책 도서 추천 베스트셀러 <팩트풀니스(Fcatfulness)> 읽게 된 계기
제가 좋아하던 프로그램이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설민석 강사님이 강독을 해주는 <책 읽어드립니다>라는 프로그램이었어요. 전현무와 이적, 다양한 학자들이 나와서 독서를 같이 하는 것인데요. 전현무 님이 모지리 캐릭터를 해주어서 책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재미있게 느껴졌었어요. 또 설민석 강사님이 해주는 강독의 퀄리티가 웬만한 드라마보다 긴장감을 주더라고요. 엄청나게 스펙타클한 내용이 많았고, 어려운 내용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니 이렇게 책을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팩트풀니스>라는 책이 소개됐는데, 정말 뒷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알고 있던 상식이 현대 통계학에서는 너무나 다른 내용이 많았거든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을 체감했어요. 이 책은 많은 사람이 읽어야 한다는 필요성도 느껴졌어요. 우리가 얼마나 무지했는지 알게 되고, 또 새로운 것을 알아서 새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뒷받침이 되니까요.
책 도서 추천 베스트셀러 <팩트풀니스(Fcatfulness)> 팩트풀니스의 뜻
사실주의는 스웨덴 통계학자이자 공중 보건 전문가인 한스 로슬링이 만든 용어입니다. 선입견이나 편견에 의존하지 않고 현실에 대한 사실에 근거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상을 보고 결정을 내리는 능력을 말합니다.
로슬링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은 세상을 지나치게 부정적인 관점으로 보는 경향이 있고, 진보와 긍정적인 발전보다는 문제와 도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현실에 대한 왜곡된 시각과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로슬링은 몇 가지 이유로 사실성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첫째, 자원을 할당하고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빈곤의 정도나 기후 변화의 영향에 대해 더 정확하게 이해한다면,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더 효과적인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둘째, 사실주의는 두려움과 불안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직면한 많은 문제들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만큼 심각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더 희망적이고 행동을 취할 수 있는 권한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실주의는 세계 공동체와 상호 연결감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이루어진 진보를 인정함으로써, 우리는 다른 문화와 사회의 다양성과 회복력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사실성은 현실에 대한 사실에 기초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것은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고, 두려움과 불안을 줄이며, 글로벌 공동체 의식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개념입니다.
책 도서 추천 베스트셀러 <팩트풀니스(Fcatfulness)>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
이 책의 주제는 '세상을 제대로 알자'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건 사실 편견에서 기인한 오해일 수 있다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첫번째로 제대로 된 통계를 알아야 하고, 두번쨰로는 통계자료를 읽는 능력입니다. 혜안을 가지고, 남들이 보지 못한 부분을 도출해 낸다면 우리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대로 논리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은 특이하게 책의 표지를 넘기자 마자 세계 지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통계가 나오는데요. 그건 세계 건강 도표에요.
건강과 부를 나타내는 2017년 세계 지도인데요. 지리적인 지도가 아니라, 통계학 지도에요. x축에는 소득, y축은 수명을 나타내요. 물방울의 크기는 인구 수를 나타내요. 가장 크면 클 수록 인구가 많죠.
각자 내 나를 찾아보고 소득과 건강 수준이 비슷한 나라가 어디인지 살펴봅니다.
저도 저희 나라를 가장 먼저 찾아봤어요. 인구 수가 작지만, 수명과 소득 수준이 높은 나라인 것 같아요. 비슷한 수준으로는
뉴질랜드, 이탈리아, 체코, 이스라엘, 등이 있는 것 같아요. 가장 가까운 나라로는 일본이 수명이 정말 높은 것 같아요.
소득과 수명이 가장 높은 나라는 싱가폴입니다. 또 가장 안 좋은 나라는 소말리아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였어요.
흥미로운 통계 자료는 생각보다 못 사는 나라의 기준이 다르다는 겁니다. 쿠웨이트도 잘 몰랐고요. 오만이라는 나라도 저희보다 잘 사는 나라인지 몰랐어요. 또 인도는 정말 못 사는 나라인 줄 알았는데, 세계에서 소득 수준은 중간인 것 같아요. 그걸 보면 빈부격차가 좀 심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북한도 생각보다 소득이 많이 낮았어요. 아무래도 미국과 거래하지 않아서 그렇겠죠.
책 도서 추천 베스트셀러 <팩트풀니스(Fcatfulness)> 작가 소개
한스 로슬링은 전통적인 의미의 작가라기보다는 주로 데이터 분석가, 통계학자, 공중 보건 전문가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복잡한 통계 개념과 데이터 분석을 매력적이고 접근 가능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능력으로 널리 인정받은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
로슬링의 가장 유명한 책인 "사실성: 우리가 세상에 대해 틀리는 10가지 이유 - 그리고 왜 상황이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나은가"는 그의 아들 올라 로슬링, 며느리 안나 로슬링 뢴룬드와 함께 공저로 쓰였습니다. 이 책은 사실에 기반한 데이터 중심의 세계관을 제시하며, 세계적 추세와 발전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를 불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의 책 외에도, Rosling은 매력적이고 역동적인 대중 연설 스타일과 복잡한 통계 개념을 일반 청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데이터 시각화 도구를 사용하는 능력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전 세계의 회의와 행사에서 인기 있는 연사였고, 세계 건강과 개발에 대한 그의 TED 강연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 의해 시청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한스 로슬링이 주로 작가로 알려져 있지는 않았지만, 그의 책과 발표는 그가 복잡한 생각을 명확하고, 매력적이며, 접근 가능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책 <팩트풀니스>는 아들 부부와 한스로슬링 셋이서 집필 하기로 계획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몇 달 뒤, 2016년 2월 5일 한스 로슬링이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필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충격이 가라앉고 한스 로슬링은 가만히 생각에 잠겼고, 아직 시간은 남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일주일동안 잡힌 강연 67개를 모두 취소하고 모든 영화 제작도 취소했습니다. 슬프지만 어쩔 수 없다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이런 변화를 그나마 버티게 해준 건 책을 완성하는 일 때문이었습니다. 아들은 책을 완성하는 것이야 말로 아버지의 지적 자극과 기쁨의 원천이 되었다고 합니다.
책 도서 추천 베스트셀러 <팩트풀니스(Fcatfulness)> 흥미로운 내용
우리는 통계를 잘 못 바라보는 이유로 10가지 본능이 있다고 합니다.
1. 간극본능 2. 부정본능 3. 직선본능 4. 공포본능 5.크기본능 6.일반화 본능 7.운명본능 8. 단일 관점 본능 9. 비난 본능 10. 다급함 본능
이렇게 다 쓰고 나니 본능이 아니라 무능 같기도 한데요. 우리는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기 위해 이런 본능이 있다는 걸 인지하고 경계하려고 해야 합니다.
그 중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세상은 둘로 나뉜다는 거대한 오해는 상충하는 집단으로 나누고 불평등한 거대한 틈을 생성하는 본능이 있다고 합니다. 부자와 빈자라는 두 종류의 국가와 두 부류의 인간으로 나눕니다.
거대한 오해는 너무나 흥미진진해서 멈추기 힘듭니다. 거대 오해라고 부르는 이유는 사람들이 세상을 잘못 인식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아동 사망률은 우림 지역 부족사회에서 세계적으로 외딴 시골의 전통적인 농촌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개발 도상국과 선진국이라고 말하면서 못사는 나라와 잘사는 나라를 떠올립니다. 서양과 그 외, 북부/남부 , 저소득/고소득층 두 부류로 나누어서 말합니다. 데이터를 비교해 점검해 보면 여성 1인당 출생아수 그리고 아동 생존율입니다. 물방울의 크기는 인구 수입니다.
개발 도상국이라는 이름이 붙은 사각형에 속한 중국과 인도를 포함한 나라는 이 표에서 보면 여성 1인당 아이를 평균 5명 넘게 낳고, 아동 사망률이 높다. 우리의 편견이 맞을까?
놀랍게도 이 표는 1965년의 상황을 도출한 표입니다.

2017년 세상은 크게 변했습니다.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과 인도를 비롯해 절대 다수의 나라에서 가족구성원은 적어지고 아동 사망은 드문 일이 되었다. 생존율이 높은 작은 사각형(선진국) 안으로 향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나라는 이미 그 안에 있습니다.
다음 중 어느 말에 가장 동의하십니까?
1. 세계는 점점 좋아진다.
2. 세계는 점점 나빠진다.
3. 세계는 점점 좋아지지도 점점 나빠지지도 않는다.
이 말에 한스로슬링은 세계적인 통계학자인 본인도 확언할 수 없다고 합니다. 작가는 유엔의 공식 데이터를 보여줄 뿐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세계를 현실보다 더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긍정 적으로 느낀다고 합니다. 세상이 생각보다 훨씬 더 괜찮다고 생각하고 위안을 받기도 하죠.
좋아진다의 기준이 무엇인지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가난한 사람이 얼마나 적어졌느냐, 굶는 사람이 적어졌느냐 하는 것이에요.
1800년대에는 극빈층의 비율이 85%에 달했다고 합니다. 모두 1단계의 삶을 살았던 거죠. 1966년 까지 그렇게 아이들은 먹기 위해 일을 해야 하고, 평균적으로 열 살이 되면 노동을 시작했습니다. 작황이 나쁜 시절에는 친척, 친구 이웃이 죽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은 극빈층이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극빈층의 비율이 줄었습니다.
이는 인도에서 20년 전보다 2억 7000만 명이 극빈층에서 벗어난 수치입니다.
책 도서 추천 베스트셀러 <팩트풀니스(Fcatfulness)> 후기
우리는 두려운 상황을 맞닥들이면 경험이 없기 때문에 최악의 시나리오를 써내려 갑니다. 보고 싶은 것을 못 보고 볼까 봐 겁나던 것들만 보는 것입니다. 팩트풀니스는 비판적인 사고를 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말합니다. 우리가 안일하게 믿고 있던 것이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두려움에 떨 때는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없습니다. 머릿속이 공포에 사로 잡혀 있으면 사실이 들어올 틈이 없다고 하죠. 우리는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꼭 이 책을 읽어보시고 우리의 세상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또 나빠졌는지, 또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은 것도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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