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하루 중 가장 책이 잘 읽히고, 음악이 제일 아름답게 느껴지는 시간, Late Morning. 박정용 저자의 세 번째 테마인 ‘Late Morning’은 바삐 돌아가는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아침을 풍요롭게 채우게 합니다. 따뜻하고, 느린 무드의 이야기와 음악으로 당신의 삶에 조그마한 변화를 시도해보는 내용입니다. (도서에서 소개하는 100곡의 플레이리스트는 스포티파이,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온 노래들은 유튜브와 스포티파이에서 late morning 이라는 폴더에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는 회현의 스틸북스에서 처음 알게 된 책인데요. 그 때 서점에서 나오는 노래가 너무 잔잔하고 좋아서 찾아 보게 되었어요. 스피커 옆에 적어둔 앨범의 정보를 알게 되고, 책을 사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기에 딱 좋은 음악과 감각적인 음악들의 향연이 매우 귀를 편안하게 합니다. 마음도 따라 편안해 집니다.
작가 소개
홍대 앞에서 벨로주라는 공간을 16년째 운영하고 있다. 온스테이지 기획/제작(2010-2015), 한국 대중음악상 선정위원(2005-2023), 라이브 클럽데이 기획(2015-2023),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프로그래머(2018-2019), 서울 인디 뮤직 페스타 기획(2017-2022), EBS 스페이스 공감 기획위원(2023) 등 인디 음악과 홍대 앞을 중심으로 한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지만, 언제나 가장 큰 관심은 좋아하는 음반을 어떻게 싸게 살 것인 가인 음악(음반) 매니아. 네이버 NOW 아침의 클래식, 웰컴 투 재즈 등의 선곡(2019-2021)을 맡았으며,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선곡, 이동진의 꿈꾸는 다락방, 박지윤의 FM 데이트, EBS 세계 음악기행 등에 출연했고 또 출연해 음악을 추천하고 있다. 숨은 명곡을 알리는 멜론 트랙제로 기획을 하고 있으며, 가까운 지인들과 지니뮤직 김김박김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두 권의 플레이리스트 가이드북 〈Music For Inner Peace〉(2021), 〈Music For City Traveller〉(2022)와 공저 〈멜로우 시티, 멜로우 팝〉 (2022)을 출간했다.
이 책은 단순한 음악 추천 목록을 넘어, 각 곡에 얽힌 저자의 깊이 있는 시선과 음악적 배경지식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수록된 100곡의 선곡은 재즈, 포크, 팝, 클래식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으면서도 ‘Late Morning’이라는 하나의 일관된 무드(Mood)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벨로주(Velozo) 운영자이자 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인 저자의 이력이 증명하듯, 선곡의 폭이 매우 넓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유명 곡들보다는 숨겨진 명반이나 인디 뮤지션들의 보석 같은 트랙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은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북 역할을 합니다.
도서 내부에 수록된 앨범 아트워크와 감각적인 편집 디자인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줍니다. 특히 종이 매체의 한계를 넘어 스포티파이와 유튜브를 통해 본문의 음악을 즉각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읽는 행위와 듣는 행위가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입체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합니다.
‘Late Morning’이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가장 활기차야 할 시간이면서도 동시에 가장 평온이 필요한 오전의 시간을 타겟으로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속도를 늦추고 싶은 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법을 제안하며,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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